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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이 일상

함안휴게소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 카페 드롭탑 선뜻 손 가지 않는 이유

by 몽양이 2023. 5. 8.



빈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미팅건으로 광양을 가다가 발견한
신기한 카페가 있었어요
그 이야기를 적어볼께요^^



잠깐 쉬려고 함안휴게소를 들렀어요
오잉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가 있네용
카페드롭탑 이었는데 뭔가 신기합니다




키오스크로 카드 결제만 가능하구요
커피 종류만 가능하고 다른 음료 종류는 없어요




사이즈는 레귤러만 가능한데
음... 뭔가 생각하게하는 가격입니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라 신기해서
한번 먹어볼듯한데.. 다음부터는 글쎄요




이걸 보고있으니까
지나가던 주부? 어머니? 아무튼
커피 한잔 하려고 가격 보시더니
왜이렇게 비싸노! 인건비도 안드는데
하면서 돈아까워서 못마시겠다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주는 커피 마신다고
그냥 구경만 하고 가셨어용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집도 있으니까요




뭐 좋은 스페셜티라고 하는데
요즘 왠만하면 스페셜티라.. 뭔가 딱히 끌리지는 않고
휴게소라는 환경과 로봇이 타주는 커피의 조합은
가성비쪽이 더 맞지 않을까해요

얼마전 용두산공원에서 로봇커피를 마셨는데
관광지라서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휴게소는 뭔가 허들이 있네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 였습니다